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디 캐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신체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191cm의 큰 신장이 유독 돋보이지만 이외에도 온 몸이 탄탄한 근육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체격이 매우 좋다. 원래 유소년 선수 시절에는 [[피터 크라우치]]를 연상시키는 마른 몸매였으나 이후엔 몸을 키워서 지금의 몸이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이런 강력한 피지컬을 활용한 [[타겟맨]] 스타일의 선수로 공중볼을 따내는 능력이 뉴캐슬에서 활약하던 프리미어리그 시절에 최고로 평가 받기도 했었다. 이러한 헤딩 능력은 어린 시절부터 돋보였으며, 박스 외곽에서도 머리로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 헤딩력을 자랑한다. 이렇게 공중볼을 잘 따내긴 하지만 경합 상황에서 동료를 보는 눈이 비교적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격을 전개하지 못하고 동료와 동떨어져서 순간적으로 고립될 때도 있다. 이 외에도 비교적 많은 활동량을 통해 동료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창 전성기 때는 스트라이커 특유의 "골냄새 맡는 능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타적인 플레이도 몇번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리고 순간적인 스피드는 빠른 편은 아니였다. 다만, 주력은 절대 나쁘지 않은 편으로, 일단 뛰기 시작하면 굉장히 먼 거리를 한순간에 돌파할 수 있다. 전성기 시절인 뉴캐슬 시절엔 본인이 볼을 찔러 넣고 직접 뛰어가서 넣은 [[아스톤 빌라 FC]]와의 홈 경기 마지막 골이나 [[선더랜드 AFC]]전에서 하프 라인에서부터 돌파하면서 상대 수비진을 공황 상태로 만든 모습을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다. 또, '''왼발 크로스가 굉장히 정확하다. ''' 본인의 어시스트 중에서 머리로 찬스를 메이킹 하는 것 외에도 순수 크로스를 올려서 만든 것이 적지 않다. 반면, 스트라이커로서 필수적인 조건 중 하나인 "퍼스트 터치"가 상당히 둔탁한 편이다. 위치를 찾아 들어가거나 자리 선정 하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이러한 볼 컨트롤을 못해서 놓치는 찬스가 꽤 있었다. 슈팅의 경우 파워는 세지만 순간 임팩트와 정확성이 비교적 좋지 않다. 이 때문에 무리한 슈팅을 보일 때가 종종 있으며, 억지로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가져가면서 좋지 못한 마무리를 보이기도 한다. 침투의 경우 순간적인 스피드가 좋다고는 볼 수 없어서 영리하게 침투하지 못하고 그저 피지컬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슬럼프에 빠지면 꽤나 오래 빠질 때가 있다. 다만, 동료와 전술이 이런 피지컬적인 요소에 맞춰진 경우라면 얘기가 좀 다르다. 뉴캐슬 시절 [[케빈 놀란]]과의 합을 보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이 오히려 효과적으로 보여 득점을 종종 만들어냈다. 전성기인 뉴캐슬 시절에 앤디 캐롤의 장점을 거의 볼 수 있는데, 공격진에 기술 좋은 동료들과 침투 능력 좋은 동료들이 많았고 중위권 팀이다보니 공격 시에도 공간이 있는 편이라 캐롤의 능력과 스타일을 매우 잘 살려서 뛸 수 있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